[특징주] 이·팔 전쟁 우려에 소형 방산주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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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토벌을 위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우려에 17일 소형 방산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국제사회가 가자지구 지상전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하마스 섬멸 전까지 후퇴는 없다고 거듭 공언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섬멸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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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토벌을 위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우려에 17일 소형 방산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18.75% 오른 7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퍼스텍은 0.286% 오른 3천580원에, 빅텍은 코스닥시장에서 4.42% 상승한 5천43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제사회가 가자지구 지상전을 준비하는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하마스 섬멸 전까지 후퇴는 없다고 거듭 공언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섬멸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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