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단 충북 학교 급식 종사자 5명 '산재' 승인
조상우 2023. 10.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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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은 종사자 6명 가운데 5명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산재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공·사립 급식종사자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폐암 의심자' 12명과 '양성결절'이나 '경계성 결절' 소견자 4백63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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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은 종사자 6명 가운데 5명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산재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공·사립 급식종사자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폐암 의심자' 12명과 '양성결절'이나 '경계성 결절' 소견자 4백63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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