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전기버스 투어 무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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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일간 '성삼재 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버스 투어는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총 5회 운영된다.
대상자는 '노고단 탐방로 예약제'와 '성삼재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둘 다 신청한 탐방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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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무료 셔틀버스 운행
(구례=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10일간 '성삼재 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버스 투어는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총 5회 운영된다.
대상자는 '노고단 탐방로 예약제'와 '성삼재도로 무공해 전기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둘 다 신청한 탐방객이다. 하루 탐방객은 100명이다.
프로그램은 약 4시간 20분가량 소요된다. 자세한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성삼재 도로 교통혼잡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획했다"며 "기후위기시대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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