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美 뮤비 감독, 반려견 산책시킨다고 촬영 중단” (컬투쇼)

장예솔 2023. 10.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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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장우혁은 신곡 '아이 필 호프(I FEEL HOP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우혁은 "뮤직비디오를 미국에서 찍었는데 감독님이 점심시간마다 촬영을 중단하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 메모리를 복사해야 한다고 해서 따라가 봤더니 강아지 산책을 시키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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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우혁 에일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장우혁이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장우혁과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우혁은 신곡 '아이 필 호프(I FEEL HOP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우혁은 "뮤직비디오를 미국에서 찍었는데 감독님이 점심시간마다 촬영을 중단하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 메모리를 복사해야 한다고 해서 따라가 봤더니 강아지 산책을 시키더라"고 회상했다.

장우혁은 결국 뮤직비디오 감독과 작별했다고. 장우혁은 "현지에서 새로 팀을 꾸려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일주일 연장했다. 찍어놨던 분량을 다 날리다 보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면서 "다행히 H.O.T. 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운 좋게 잘 찍고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아이 필 호프’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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