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이스라엘 파병 준비!"…"미군, 2천 명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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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군병력 배치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은 미 국방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 약 2천 명의 병력을 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의 전투 참가 가능성을 두고 이스라엘의 자체 군사력이 강하다며 전투에 나설 필요가 없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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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군병력 배치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은 미 국방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 약 2천 명의 병력을 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부대는 전투에 참가할 병력이 아닌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지원 인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일부는 이미 중동에 있거나 유럽 등지에 포진해 있는 상황으로, 아직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배치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은 이미 지난 주말 해당 인원에 대한 선발 절차를 마무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의 전투 참가 가능성을 두고 이스라엘의 자체 군사력이 강하다며 전투에 나설 필요가 없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군함과 항공기들을 현지에 배치하기 시작했고, 중동 전역의 기지에 F-15, F-16 전투기의 추가 파견도 승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주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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