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이벤트 1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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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17~20일 호스피스 전시·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대병원 고수진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울산시민들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기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입원형·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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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17~20일 호스피스 전시·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암센터와 함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본관 아트리움 로비와 혈액종양내과 외래에서 열린다.
센터는 팀원들이 직접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상영한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대상으로 완화의료의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대병원 고수진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울산시민들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기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3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개소하며 호스피스 불모지인 울산에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발전시켰다.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입원형·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존엄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 주를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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