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물류거점 '세종'에 들어선다..35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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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세종에 세워집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세종허브센터에 대규모 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경기남부와 충청지역 매장에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물류센터 투자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 물류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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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인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세종에 세워집니다.
세종시와 아성다이소는 17일 3천 5백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소정면 스마트그린산단6만 6590㎡ 부지에 연면적 15만 4710㎡ 규모로 세종허브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세종허브센터는 경기남부·충청권 매장에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들어서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의 물류시설로 오는 2024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세종시는 이번 세종허브센터 건립으로 직접 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700여명에 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세종허브센터 구축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세종허브센터에 대규모 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경기남부와 충청지역 매장에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물류센터 투자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 물류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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