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만들고 치마카세까지…BBQ, 주한 대사관 관계자 초청 '치킨캠프' 진행

임현지 기자 2023. 10. 17.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그룹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 벨라루스, 체코, 이라크, 방글라데시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윤경주 BBQ 부회장의 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치킨대학 교육시스템과 내부 시설을 투어했다.

이번 치킨캠프 행사에서는 참여자가 자신의 국가에서 BBQ의 사업 확대를 희망하는 등 각국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BBQ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 벨라루스, 체코, 이라크, 방글라데시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 및 관계자를 포함해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경주 BBQ 부회장의 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치킨대학 교육시스템과 내부 시설을 투어했다. 이후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BBQ는 닭을 활용한 코스요리인 '치마카세(치킨+오마카세)'도 함께 선보였다. 치킨스프와 닭가슴살 샐러드, 황금올리브&속안심, 김두치&치느님, 자메이카 통다리 바베큐, 파더스치킨, 치킨버거 등 치킨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이번 치킨캠프 행사에서는 참여자가 자신의 국가에서 BBQ의 사업 확대를 희망하는 등 각국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여한 국가들과 소통을 강화해 아직 진출하지 못한 국가에서도 BBQ 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