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춤꾼 장우혁 “현재 몸무게 64㎏, 점점 댄스 힘들어” (컬투쇼)

장예솔 2023. 10.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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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장우혁과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는 "관리를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몸무게가 H.O.T. 때와 똑같다던데?"라고 물었다.

장우혁은 "원래 70kg 정도였는데 살을 빼서 지금 64kg다. H.O.T. 때는 58kg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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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우혁 에일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장우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장우혁과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우혁은 "지난 3월에 앨범이 나왔는데 몸 컨디션이 그때와 다르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춤 스타일도 바뀌고 박자도 점점 빨라진다.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다 보니 힘들다"며 레전드 춤꾼답지 않은 약한 모습을 보였다.

뮤지는 "관리를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몸무게가 H.O.T. 때와 똑같다던데?"라고 물었다. 장우혁은 "원래 70kg 정도였는데 살을 빼서 지금 64kg다. H.O.T. 때는 58kg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아이 필 호프’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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