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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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최정호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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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최정호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최 사장은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사장은 "캠페인이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도 ESG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동희 코레일 전북본부장과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을 지명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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