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8일 청소년축제 ‘도발’ 개최… 부스·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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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오는 28일 도봉구청에서 청소년축제 '도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발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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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오는 28일 도봉구청에서 청소년축제 ‘도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도발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무한하게 발전하라’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1부에서는 구청 로비에서 청연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체험, 전시·캠페인, 놀이·게임, 이벤트 부스 등 15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2부는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댄스 △밴드 △치어리딩 △랩 △보컬 △마술 △합기도 등 7개 분야 17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발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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