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우장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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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취재본부 우장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선정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연속 수상했다.
17일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023년도 3분기(247회/ 248회/ 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 기자는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뉴스(spot news) 부문에서 '희대의 살인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철병방어'로 최우수상을, '일몰을 기다린 사람들'로 2021년 올해의 사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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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뉴시스 제주취재본부 우장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선정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연속 수상했다.
17일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023년도 3분기(247회/ 248회/ 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협회는 전문 심사위원단을 꾸려 전국 신문·통신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뉴스와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총 6개 부문별로 나눠 수상작을 가렸다.
제248회 네이처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우 기자의 '슈퍼블루문, 2037년에 다시 만나요'는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제주 산지등대 피뢰침 뒤로 떠오르는 장면을 포착했다.
또 제249회 네이처 부문 수상작 '제주 해상에 출현한 거대한 용오름'은 지난달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자연 현상인 '용오름'을 담은 것이다.
우 기자는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 뉴스(spot news) 부문에서 '희대의 살인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철병방어'로 최우수상을, '일몰을 기다린 사람들'로 2021년 올해의 사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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