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세훈 이적? 사실 아냐…개인 활동 조건부 허락"[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10. 1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열, 세훈은 개인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옮긴다는 '이적설'에 휘말렸다.

SM은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라고 소속사 이적설에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소 찬열(왼쪽), 세훈.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찬열, 세훈은 개인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옮긴다는 '이적설'에 휘말렸다. SM은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라고 소속사 이적설에 반박했다.

다만 개인 활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SM은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첸, 백현, 시우민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제기한 후 갈등을 겪기도 했다. 양측은 갈등을 극적 봉합하고, 엑소는 '엑지스트'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