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문화재단, 20일까지 청년 예술인 실태조사 등

김혜인 기자 2023. 10. 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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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주광역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2021년에 제정된 이후 지역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실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 지원을 위해 조사를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미로극장에서 청년 예술인 정책 발굴을 위한 광주청년예술포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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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주광역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2021년에 제정된 이후 지역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첫 실태조사다.

조사 내용은 활동, 노동환경, 경력관리 등이다.

광주에 사는 19~39세 이하 청년 예술인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실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 지원을 위해 조사를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미로극장에서 청년 예술인 정책 발굴을 위한 광주청년예술포럼을 연다.

현재 광주 지역에서 예술 활동 증명을 받은 청년예술인은 1700여 명이다.

◇ ACC재단, 어린이창작실험실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어린이창작실험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세 개의 실험실'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디자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13개 체험 활동이 열린다.

'이야기 실험실'는 씨앗과 작물을 함께 심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디자인 실험실'에서는 우리 주변의 자연과 일상을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관찰하고 체험한다.

'움직임 실험실'에서는 몸과 움직임을 놀이의 재료이자 창작의 도구로 활용해 감각적인 체험활동을 한다.

수강 신청은 ACC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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