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재단, 과학콘서트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 개최

한세희 과학전문기자 2023. 10. 17.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유재준)과 12월 30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꾼 과학, 과학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31회 과학콘서트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94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이한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은 서울대학교의 대표적인 과학 나눔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30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세상을 바꾼 과학, 과학이 여는 미래' 주제로 진행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유재준)과 12월 30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꾼 과학, 과학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31회 과학콘서트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94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이한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은 서울대학교의 대표적인 과학 나눔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이기형 그래디언트 대표가 과학지식의 공유를 모토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인 카오스재단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무대 디자인과 다채롭고 흥미로운 과학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서울대 강명주, 안광석, 황윤정, 김기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수리과학부 강명주 교수는 '인공지능과 수학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의 탐색'을 주제로 강연한다.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와 화학부 황윤정 교수는 '전염병에 맞서온 과학'과 '탄소 중립을 위한 화학의 도전'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물리천문학부 김기훈 교수는 '초전도체가 만든 세상, 펼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31회 서울대 자연과학 공개강연 포스터 (자료=카오스재단)

이번 행사엔 일반인(500명)과 중고등학교 단체(70개교),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생 등 1천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