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D-1, 기대 포인트 셋
‘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QWER은 앨범 발매 전부터 각종 지표를 통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이들의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4인 4색 멤버의 하모니…눈부신 ‘성장+우정’!
QWER은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틱톡커 히나(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4인 4색 멤버로 구성됐다. 온라인 게임을 이끌어가는 스킬 키 Q·W·E·R처럼, 네 개의 포지션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에는 각기 다른 공간에 존재하던 멤버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눈부신 성장과 우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 1천만 팔로워 육박…‘K팝 최애 걸밴드’ 출격!
QWER은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멤버들의 개인 SNS 팔로워를 합산하면 총 1천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들의 데뷔 과정이 담긴 공식 유튜브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은 누적 조회수 2천3백만 회를 넘어섰다. 데뷔 앨범은 사전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각종 사이트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 팬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 판매 직후 20초 만에 초고속 매진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공식 팬클럽 회원 수 또한 3만 명을 돌파, 팬덤의 열렬한 지지 속 ‘K팝 최애 걸밴드’의 데뷔에 이목이 집중된다.
▲ ‘타마고 프로덕션+프리즘필터’ 공동 제작…완벽한 시너지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완성된 그룹으로,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직접 그룹 제작사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국내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한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뛰어난 기획력과 음악성 속에 탄생할 웰메이드 그룹에 기대가 모인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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