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스포츠 스타들, 박찬호 장학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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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박찬호 장학회는 26년간 야구 꿈나무를 발굴해 키우기 위해 '꿈나무 야구 장학생' 선발과 야구캠프인 'CAMP61',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등을 열거나 후원해오고 있다.
박찬호 장학회 이사는 "이날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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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 장학금 마련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17일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에 따르면, 장학회는 16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박찬호 장학재단 자선골프대회 with 신한금융그룹’을 열었다.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연 이날 대회에서 장학회는 참여자들로부터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강준호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대회에는 박상원, 정준호, 오지호, 김성수, 오윤아, 엄지원 등 배우와 홍성흔, 윤석민, 홍원기 등 스포츠 스타들도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박찬호 장학회는 26년간 야구 꿈나무를 발굴해 키우기 위해 ‘꿈나무 야구 장학생’ 선발과 야구캠프인 ‘CAMP61’,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등을 열거나 후원해오고 있다.
박찬호 장학회 이사는 “이날 대회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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