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내달 2일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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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세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하고,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종옥 TL 개발 총괄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모델(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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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옥 TL 개발 총괄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모델(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듀서의 편지에서는 개발 현황이 공개됐다. 안 PD는 "두 개의 지역, 완벽히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두 개의 대형 레이드(Raid, 협동전투), 다수의 지역 이벤트와 보스, 던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진의 고집으로 완성도와 볼륨을 모두 지키고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TL'의 12월 론칭을 앞두고,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자동 사냥 제외와 전투 시스템 변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버전을 시연한다.
안 PD는 "이용자 의견과 조언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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