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앙성 비내섬 축제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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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유일의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에서 '2023 앙성 비내섬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가 기존 온천축제를 대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포토존과 버스킹 구역을 운영하고 박보람, 디에이드 등 뮤지션 공연도 펼쳐진다.
또 의상 대여소와 벼룩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앙성 마라톤대회, 비내길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마련했다.
앙성온천광장에는 농산물 판매장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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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유일의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에서 '2023 앙성 비내섬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가 기존 온천축제를 대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포토존과 버스킹 구역을 운영하고 박보람, 디에이드 등 뮤지션 공연도 펼쳐진다.
또 의상 대여소와 벼룩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앙성 마라톤대회, 비내길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마련했다.
앙성온천광장에는 농산물 판매장도 개설한다.
한편 남한강에 중상류지역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92만 400여 ㎡ 규모의 비내섬은 865종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충북 유일의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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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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