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장실 안전점검…“전파탐지기로 카메라 단속”

양창희 2023. 10.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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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자치구, 경찰과 함께 공원과 산책로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 302곳에 대해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설치된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는 않는지, 화장실 시설물이 잘 관리되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특히 적외선카메라와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단속하고,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에서 출동하는 시스템이 작동되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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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는 자치구, 경찰과 함께 공원과 산책로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 302곳에 대해 합동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설치된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는 않는지, 화장실 시설물이 잘 관리되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특히 적외선카메라와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단속하고, 비상벨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에서 출동하는 시스템이 작동되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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