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창원스마트팩토리 기술전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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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된 '제8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청 경남하동사무소는 이날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해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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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송상락)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된 ‘제8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전시회로 100개사 400부스가 참여해 스마트팩토리, 생산 제조와 관련한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품목이 전시된다.
광양만권경제청 경남하동사무소는 이날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해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동군 금남면 대송산단은 지난 7월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유치업종을 9개에서 15개로 확대했다.
전기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연구개발업의 6개 업종을 추가해 2차전지, 우주항공, 융·복합 산업 등과 관련한 기업 유치를 목표로 그린테크 융·복합 산단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조은구 광양만권경자청 하동사무소장은 “다양한 입지보조금 지원, 전략 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의 지자체 인센티브 및 확대된 유치업종을 중점 홍보해 잠재 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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