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심폐소생술은 사람 살려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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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에서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자 선발·시상 △심폐소생술 상황극 시연 △새빛안전지킴이 관련 영상 상영(사례·소회 영상) △전신 심폐소생술 마네킹(RA시뮬레이터)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결의다짐 등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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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용기"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에서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새빛안전지킴이가 되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자 선발·시상 △심폐소생술 상황극 시연 △새빛안전지킴이 관련 영상 상영(사례·소회 영상) △전신 심폐소생술 마네킹(RA시뮬레이터)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결의다짐 등으로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는 4개 구(23명), 시민단체(6명)에서 추천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이수자 28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원시는 대상 1명(영통2동 김혜인), 최우수상 1명(새마을회 공석권), 우수상 1명(권선2동 방혜정), 장려상 2명(통장협의회 유지현, 인계동 송기애)을 선정해 시상했다.
새빛안전지킴이 전문강사들은 심폐소생술 상황극을 선보였다. 상황극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침착한 응급처치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내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적극 동참해 수원시민 모두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영웅이 되자!"고 결의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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