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친부모에 공격 당한 박수홍에 ”우리가 있잖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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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53)이 최근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며 친부모로부터 공격 당한 박수홍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헌수 장가가는 날 울고 웃었다!"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사진에는 손헌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날 축가를 부른 조혜련은 한복을 입은 손헌수 부부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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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53)이 최근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며 친부모로부터 공격 당한 박수홍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헌수 장가가는 날 울고 웃었다!”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이어 그는 “잘살아라 내이쁜 동생~그리고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고 적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에는 손헌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날 축가를 부른 조혜련은 한복을 입은 손헌수 부부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13일 오후 열린 친형의 횡령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친부모로부터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 ‘수홍이가 여자를 임신시키고 낙태시킬 때 다 도와줬다’며 공격당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7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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