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주시지부, 남강유등축제장서 ‘쌀 소비 촉진 떡나눔’ 행사

“우리쌀 중요성 알리기 앞장설 것”

김정구 NH농협 경남 진주시지부장(맨 오른쪽) 등이 17일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고 있다.

NH농협 경남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와 농가주부모임 진주시연합회(회장 임정달)는 17일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축제 방문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나눔’ 행사를 열었다.

농협 진주시지부 직원과 진주시 11개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명은 유등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쌀로 만든 떡 1000개를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촉진에 팔을 걷고 나섰다.

김정구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