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프랑스, 어떻게 와인 종주국 지위 지켰나[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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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갖은 위기에도 와인 종주국 지위를 지킨 사연이 공개된다.
10월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21회에서 출연진은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와인 역사를 낱낱이 파헤친다.
고재윤 교수는 프랑스 와인을 위기로 몰고 간 다양한 사건들도 짚어줘 눈길을 끈다.
세계사적인 사건들과 우여곡절에도 불구, 여전히 와인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프랑스 와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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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프랑스가 갖은 위기에도 와인 종주국 지위를 지킨 사연이 공개된다.
10월 1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21회에서 출연진은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와인 역사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를 위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Hospitality 경영학과 고재윤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 와인 기사 작위를 수여 받으며 와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재윤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와인이 프랑스의 자존심이 되기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재윤 교수는 인류의 문명과 함께 시작한 신의 물방울 ‘와인’의 발전사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와인이 유럽 여러 나라들을 거쳐 프랑스에 전파된 과정, 이후 프랑스가 남다른 철학으로 최고의 와인을 만들며 ‘와인의 교과서’로 불리게 된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
고재윤 교수는 프랑스 와인을 위기로 몰고 간 다양한 사건들도 짚어줘 눈길을 끈다. 프랑스 포도밭이 초토화된 사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재자 히틀러가 프랑스 고급 와인을 강탈한 일화, 프랑스 와인에 도전장을 내민 미국과의 대결 등을 소개한다. 세계사적인 사건들과 우여곡절에도 불구, 여전히 와인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프랑스 와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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