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역특성살리기' 시책사업 공모서 국비 5억 확보

이성덕 기자 2023. 10.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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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17일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살리기 시책사업' 공모에서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시설과 정보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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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7일 행정안전부의 '지역특성살리기 시책사업' 공모에서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지원센터 활성화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시설과 정보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통합 일자리 거점 공간'을 조성, 분산된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아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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