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년부터 분기 배당 실시… “지난해 기준 배당금 보장”

김민국 기자 2023. 10.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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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내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KT는 지난해 기준 배당금인 최소 1960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내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진행한다.

분기 배당은 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이 승인되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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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WEST 사옥. /KT 제공

KT가 내년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KT는 지난해 기준 배당금인 최소 1960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17일 KT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KT는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환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환원 방식은 현금 배당·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다.

KT는 내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진행한다. 분기 배당은 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이 승인되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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