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서비스 '킵톡' 출시

송윤섭 2023. 10.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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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HR)·재무·영업 등 기업 업무 효율화 솔루션 기업 뉴플로이가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 이용자가 통화 내역이나 메모를 직접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파악, 통화 관련 기록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서비스 킵톡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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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플로이가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했다.(사진=뉴플로이)

인적자원(HR)·재무·영업 등 기업 업무 효율화 솔루션 기업 뉴플로이가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녹음 파일·내역·메모 등 통화 기록 자동 저장, 시간순에 따른 통화 기록 자동 정렬, 신규 연락처 생성 시 자동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킵톡은 스마트폰 통화 녹음 파일의 저장 경로를 자동으로 탐지한 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일반 이용자가 통화 내역이나 메모를 직접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파악, 통화 관련 기록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서비스 킵톡을 개발했다. 킵톡의 월 이용료는 0.99달러로 약 1000분 가량의 통화 내역을 저장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7일 무료체험을 제공 중이다.

뉴플로이는 연내 기능 업데이트를 거쳐 고도화된 서비스로 기업간거래(B2B)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통화 기록이 중요한 개인 관리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스마트폰 분실이나 교체 걱정 없이 클라우드와 연계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면서 “영업 업무 자동화·고객 서비스 관리 등의 기능을 지속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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