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4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3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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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2024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ITS는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첨단기술 적용 등 스마트 운영관리를 통해 교통환경의 효율·안전·편의성을 높이는 교통 시스템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023∼24년 국토교통부의 ITS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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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4년까지 '지능형 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ITS는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첨단기술 적용 등 스마트 운영관리를 통해 교통환경의 효율·안전·편의성을 높이는 교통 시스템이다.
시는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ITS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2023∼24년 국토교통부의 ITS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은 국비 20억여원 등 총 34억여원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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