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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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16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고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애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신호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과장과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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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16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고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애견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신호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과장과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학생들의 전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부·울·경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육성 및 지원사업 협업, 해외 전문가 초빙 특강 개최 협력, 워크숍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한국애견협회는 경남정보대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반려인들의 건강, 교육, 사회봉사활동 프로젝트에도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이 학과장은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경남정보대 반려동물라이프계열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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