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교통공사, 노·사 합동 하천 정화

조정훈 2023. 10. 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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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지역 생태 하천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행사에서는 김성완 사장,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ESG 경영을 추진 중인 공사는 하천 수질 개선, 수생태계 복원 등 1사1하천 환경 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등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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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등 60명 유해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16일 승기교에서 노사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지역 생태 하천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행사에서는 김성완 사장,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승기교에서 하천변 잡풀 및 유해 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ESG 경영을 추진 중인 공사는 하천 수질 개선, 수생태계 복원 등 1사1하천 환경 보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등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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