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2일까지 황룡강 가을꽃 나들이객 맞아

김상진 2023. 10.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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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후에도 2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점 5개소를 비롯해 간단먹거리 14개소, 농특산물 판매처 3곳이 운영을 이어간다.

꽃길열차도 정상 운행하며, 어린이 놀이시설은 평일 축소 운영 후 주말에 정상 가동한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불법 노점상 단속과 환경관리요원 배치 등 방문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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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푸드트럭, 놀이시설 등 운영… 수상 시설은 주말에만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후에도 22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점 5개소를 비롯해 간단먹거리 14개소, 농특산물 판매처 3곳이 운영을 이어간다.

장성황룡강 가을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바라기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장성군]

꽃길열차도 정상 운행하며, 어린이 놀이시설은 평일 축소 운영 후 주말에 정상 가동한다. 수상자전거, 유에프오(UFO)보트 등 수상 체험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불법 노점상 단속과 환경관리요원 배치 등 방문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핑크뮬리 등이 10월 말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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