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랑 똑같이 생겼네' 레알 마드리드, '조브' 벨링엄에 관심… 스카우트 파견→ 영입 고려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는 조브 벨링엄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그들은 주드 벨링엄과 조브 벨링엄을 재결합시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은 "주드 벨링엄은 2009/10시즌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는 조브 벨링엄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그들은 주드 벨링엄과 조브 벨링엄을 재결합시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주드 벨링엄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선수다. 버밍엄 시티에서 성장한 주드 벨링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해 4경기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유럽 빅클럽들이 주드 벨링엄을 노렸다. 결국 주드 벨링엄을 손에 넣은 것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로 무려 1억 3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37억 원을 지불했다.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1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랜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은 “주드 벨링엄은 2009/10시즌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또 다른 벨링엄을 노린다. 바로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이다. 조브 벨링엄은 이번 시즌 선덜랜드 소속으로 12경기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18세의 어린 나이지만 기회를 받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꼽힐 정도로 재능이 풍부하다. 현재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적도 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조브 벨링엄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조베 벨링엄 영입을 원하기 때문이다. 스카우트 파견도 페레즈 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팀 가는 거 아니었어? EPL,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
- ''코치님, SON 만나게 해주세요''…베트남 DF, 경기 후 손흥민 만나기 위해 한국인 코치에게 '연결'
- 팀에 테러 옹호자가 있다... 독일 연방의원, '팔레스타인 지지' 뮌헨 RB 추방 요구
- ’또 형이야?‘ 호날두, 멀티골로 포르투갈 완승 견인→“국가대표 은퇴 생각 X, 유로 2024 나가고
- ‘손흥민이 돌아왔다!’ 시즌 초반인데 벌써 맹추격? 존재감 미쳤다! ‘토트넘의 부적이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