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세쌍둥이"…목포해경, 다둥이 출산 잇따라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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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장이 딸 세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과 8월 해경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또다시 다둥이 출산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목포해경 지도파출소 소속 이희근 경장은 "세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한때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지만, 지금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지난 추석 때 목포해경 동료들이 정성껏 마련한 명절 위문금을 전달받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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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장이 딸 세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과 8월 해경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또다시 다둥이 출산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목포해경 지도파출소 소속 이희근 경장은 "세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나 한때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지만, 지금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지난 추석 때 목포해경 동료들이 정성껏 마련한 명절 위문금을 전달받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동료 직원들의 다둥이 출산 소식이 이어지며 다복한 직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다자녀 출산 직원이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출산 장려 정책을 적극 시행할 방침입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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