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폐선박 해체 도중 불씨 튀어…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기자 2023. 10.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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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소규모 조선소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선박 1척이 타거나 그을렸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폐선박 해체 작업 도중 불씨가 주위로 튀면서 난 화재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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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17일 오후 1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소규모 조선소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선박 1척이 타거나 그을렸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폐선박 해체 작업 도중 불씨가 주위로 튀면서 난 화재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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