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소식에 주가 ‘훈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가 신작 'P의 거짓'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마감했다.
17일 네오위즈는 전거래일 대비 15.76% 오른 2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네오위즈는 지난달 19일 출시한 신작 액션 RPG 'P의 거짓'이 지난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 싱글 플레이 기반의 멀티플랫폼 액션 RPG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네오위즈는 전거래일 대비 15.76% 오른 2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252만주를 넘겼다. 전일 거래량은 17만주 가량이었다. 네오위즈홀딩스도 12.74% 오른 2만19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네오위즈는 지난달 19일 출시한 신작 액션 RPG ‘P의 거짓’이 지난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팀(PC)와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등의 콘솔 플랫폼의 디지털 다운로드와 패키지 출하량을 포함한 수치다. 해외 판매 비중은 90% 이상, 손익분기점도 넘겼다.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 싱글 플레이 기반의 멀티플랫폼 액션 RPG다. 지난해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해외 전문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 기준 평점 80을 기록했으며 흔치 않은 한국산 트리플A급 콘솔 도전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