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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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17일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등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중기계획 추진, 소하천 정비사업(가학소하천, 작은배소하천) 추진,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 건축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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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7일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등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중기계획 추진, 소하천 정비사업(가학소하천, 작은배소하천) 추진,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 건축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발전소 주변 지역 우대기준’을 ‘새만금 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에 상응할 수 있도록 개정해 지역기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공공시설법에 따른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위험시설물 정비에 대한 중기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교학 건설도시국장은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2023년 12월 KDI 적격성조사 완료 예정”이라며 “시는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산업단지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물류비 절감 및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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