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19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특강
신하영 2023. 10.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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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오는 19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5시 교내 자연계캠퍼스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반 전 사무총장을 초청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반 전 사무총장은 2006년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재임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파리 협정을 타결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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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주제로 강연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오는 19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5시 교내 자연계캠퍼스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반 전 사무총장을 초청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반 전 사무총장은 2006년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재임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파리 협정을 타결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공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세상의 가르침과 지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다가오는 공과대학 60주년 이후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며 “매주 다양한 연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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