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희 대구교통공사 교수, '청렴교육 전문강사' 합격

김덕용 2023. 10. 1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재희 대구교통공사 정책연구교수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교육 전문강사 등록 평가에서 공사 최초로 합격했다.

17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진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2차 청렴교육 강사양성 전문과정' 등록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통과해 공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등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재희 대구교통공사 정책연구교수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교육 전문강사 등록 평가에서 공사 최초로 합격했다.

17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진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 ’2차 청렴교육 강사양성 전문과정’ 등록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통과해 공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등록했다.
진재희 정책연구교수. 대구교통공사 제공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반부패 법령과 제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전문가다.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및 보호보상, 이행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국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진 교수는 공사의 청렴정책과 반부패 업무를 총괄하는 감사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진재희 교수는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선발된 것은 공사의 반부패 청렴도 향상 노력의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청렴을 기초로 한 기관 역할과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청렴이 일상에 뿌리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