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에 청년기업 20개사 참관단으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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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 Global 2023)'에 청년기업 20개사를 참관단으로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청년기업의 전시회 참관을 지원해 다양한 신기술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및 빅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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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 Global 2023)’에 청년기업 20개사를 참관단으로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GITEX는 1981년부터 열린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43회째를 맞아 약 170개국, 6000개 기업, 15만명 이상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메타버스, AI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청년기업의 전시회 참관을 지원해 다양한 신기술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및 빅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두바이 헬스케어 프리존과 글로벌 기관 및 기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현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참가 기업 간 협업 방안을 살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청년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세계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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