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전공 문제해결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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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교내에서 오는 20일까지 '전공 문제해결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오는 29일까지 유성구 신성동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오! 대전 X 사이언스:익스플로러'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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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교육혁신원이 교내에서 오는 20일까지 ‘전공 문제해결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원 ‘디자인싱킹 트랙’ 중 3단계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이 전공과 관련해 ‘문제 관찰-문제정의-문제 해결 방법(아이디어)’까지 제시해보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제안서를 제출한 21명의 학생들 중 5명의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됐다.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오! 대전 X 사이언스’ 오프닝 행사 개최
대전대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오는 29일까지 유성구 신성동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오! 대전 X 사이언스:익스플로러’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원도심에서 시작, 도시 전역을 디자인 관점으로 탐구해 지역의 스토리와 유·무형적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4학년 30명은 대전의 과학과 다양한 지역 문화콘텐츠디자인을 소개한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대전대 이필모 교수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홍보대사 참여
대전대학교는 공연예술콘텐츠학과 이필모 교수가 오는 20일부터 한빛광장 야외무대 등에서 열리는 ‘DFX 대전특수영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수영상분야의 새롭고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기위해 열린다.
일반적인 영화제와는 달리 VFX(시각효과)나 SFX(특수효과)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나 실험적인 도전을 한 작품을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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