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 다각적 채권확보 활동 '박차'

길효근 기자 2023. 10.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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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9.1.~11.30일까지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채권확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예금 조사에 나서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소득,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일제 정리 기간이 운영 중"이라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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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적 채권확보 활동 '박차'
상습 체납자 대상 체납액 징수 만전

[금산] 금산군은 9.1.~11.30일까지 하반기 체납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채권확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상습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예금 조사에 나서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급여소득,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전국 은행의 대여금고 조사를 시행해 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압류 등의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

부동산 압류·공매처분, 신용정보 등록,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도 병행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만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일제 정리 기간이 운영 중"이라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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