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활성화 협약

이철진 기자 2023. 10.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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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지난 13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는 양 도시 간 연계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과 차별화된 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마케팅 개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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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익산문화관광재단 MOU 체결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지난 13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는 양 도시 간 연계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과 차별화된 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마케팅 개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양 측은 이번 상호 업무협약의 첫 걸음으로 상호 문화예술 및 관광사업 교류와 홍보에 초점을 두고 SNS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문화예술 및 관광상품 활성화 사업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업무협약 종료 후에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간 활발한 문화‧ 관광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등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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