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 4879t 매입

최의성 기자 2023. 10. 17.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 4879t을 매입한다.

올해 총매입량은 지난해 대비 19.8% 감소한 4879t으로 산물벼 2100t, 건조벼 2338t, 가루쌀 441t이다.

산물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 저장시설(DSC)을 통해 매입할 계획이며,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800kg 단위로 매입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물벼 2100t, 건조벼 2338t, 가루쌀 441t

[보령]보령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 4879t을 매입한다.

올해 총매입량은 지난해 대비 19.8% 감소한 4879t으로 산물벼 2100t, 건조벼 2338t, 가루쌀 441t이다.

특히 가루쌀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 대체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며,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연말에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매입 직후 40㎏ 당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농가에 선지급하고,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한다.

산물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 저장시설(DSC)을 통해 매입할 계획이며,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800kg 단위로 매입할 계획이다.

홍상기 농업정책과장은 "규격 포장재 사용과 13-15%의 적정 수분함량을 유지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농업인들께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하하여 품종검정제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