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서 투자 유치 홍보

박종완 기자 2023. 10.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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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우수한 투자환경 및 기업유치 인센티브 홍보 등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지방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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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설치된 밀양시 투자유치 홍보부스 전경.(밀양시 제공)

(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밀양시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우수한 투자환경 및 기업유치 인센티브 홍보 등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다. 산업·제조로봇, 금속 공작·가공,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의 품목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오프라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밀양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지방투자의향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상담도 진행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밀양시 투자의향 기업에 대해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중점 홍보해, 위축된 기업의 투자심리를 회복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잠재투자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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