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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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데, 인사청문요청안은 오늘 오후 국회로 송부될 예정입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후보자를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는데, 야권 추천 이사 다섯 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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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데, 인사청문요청안은 오늘 오후 국회로 송부될 예정입니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후보자를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는데, 야권 추천 이사 다섯 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423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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