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역도 박혜정, 용상 한국 신기록 세우며 일반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용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혜정은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4킬로그램과 용상 170킬로그램를 합쳐 총 294킬로그램을 들어 2위 손영희를 3킬로그램 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박혜정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70킬로그램을 성공시켜 손영희가 지난 5월 작성한 한국 기록을 1kg 넘어선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용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혜정은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24킬로그램과 용상 170킬로그램를 합쳐 총 294킬로그램을 들어 2위 손영희를 3킬로그램 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박혜정은 용상 3차 시기에서 170킬로그램을 성공시켜 손영희가 지난 5월 작성한 한국 기록을 1kg 넘어선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박혜정은 합계 294킬로그램을 들어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4230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하마스 "지상전 준비"‥인질 영상 공개
- 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 "이준석과 같은 생각" "먼저 인간돼야"‥'눈물의 기자회견'에 갈라진 與
- 복지부 장관 "의사 부족 사실‥증원 더 미룰 수 없어"
- "우리가 이 여성을 붙잡고 있다" 하마스 영상에 이스라엘 '발끈'
- 성매매 들킬까봐 "성폭행 당했다"‥한숨 쉬었던 부장판사 판결은?
- "저 불길 못 잡아! 연기 좀 봐"‥판교 화재에 50명 옥상 대피
- '미성년자 5명 성관계·성착취 혐의' 20대 순경, 징역 10년 구형‥다음달 선고
- [PD수첩 예고] 불황의 늪 - 버티거나 포기하거나, 2023 자영업 생존기
- 합참 "북한, 하마스와 직간접적 연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