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딱 한 번 만났는데…이래서 유느님" 유재석 미담 공개

채태병 기자 2023. 10.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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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국민 MC' 유재석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전했다.

박광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주차장에서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 선배님, 과거 '더 존 2' 촬영 때 한 번 뵀는데 먼저 인사해 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당시 박광재와 처음 만났던 유재석이 최근 다시 만난 그를 먼저 기억하고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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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광재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국민 MC' 유재석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전했다.

박광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주차장에서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 선배님, 과거 '더 존 2' 촬영 때 한 번 뵀는데 먼저 인사해 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래서 유느님 유느님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더 존 2는 지난 6월 공개된 웹예능으로 유재석, 이광수,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당시 박광재와 처음 만났던 유재석이 최근 다시 만난 그를 먼저 기억하고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1980년생 박광재는 2013년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웹드라마 '무빙'에서 북한군 초능력자 권용득 역을 맡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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