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민 축제 '어울림한마당'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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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오는 20일 주민 화합 축제인 '어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서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전문 안전·운영 요원을 배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해 동 중심의 생활정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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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20일 주민 화합 축제인 '어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클래식 프렌즈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친절도시 서구 선포식, 유공자 표창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18개 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제작한 마을활동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울랄라세션 초청 공연과 밴드·비보이·디제잉파티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권역별 동 체험 부스에서도 주먹밥 만들기, 고서 만들기, 인바디 건강 측정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전문 안전·운영 요원을 배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해 동 중심의 생활정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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