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지식재산 8종, 미래교육 효자 노릇 ‘톡톡’

유효상 기자 2023. 10.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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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개발하고 상표로 등록한 분야별 교육자료들이 현장에서 독창성을 발휘하며 미래교육 추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월 현재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지식재산은 총 8종(현재 활용되는 플랫폼 기준)이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한글해득 완성을 지원하는 온한글, 교과서 기반의 사고도구어를 자기주도적으로 익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의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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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인공지능, 환경 등 교육자료 상표 등록
독창성 발휘하며 미래교육 경쟁력 끊임없이 강화
[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개발하고 상표로 등록한 분야별 교육자료들이 현장에서 독창성을 발휘하며 미래교육 추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월 현재 특허청에 상표 등록된 지식재산은 총 8종(현재 활용되는 플랫폼 기준)이다. 기초학력분야 1종, 인공지능분야 3종, 환경분야 1종, 인권분야 2종, 민주시민교육 분야 1종 등이다.

기초학력 분야의 ‘온채움’은 학생들의 학습부진에 대한 각종 원인과 학습수준 진단결과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내에서 개인별 교육지원 사항과 성장 이력이 학교, 교육지원청, 외부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교육공동체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충남의 초등학교 1597학급에서 온채움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등 온채움 시스템’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맞춤형 한글해득 완성을 지원하는 온한글, 교과서 기반의 사고도구어를 자기주도적으로 익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의 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출원공고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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